다이버팀과 프로퍼팀과의 만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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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(2024.8.27.) 젊은 이들을 센터에 초청했다.
서울시장학재단의 다이버팀 3명과 SK 행복나눔재단의 프러퍼팀 2명이다.
2팀 모두다 속한 단체에 신청해서 뽑힌 재원들이다.
이들은 4-7명으로 팀을 구성해 현재 사회적 이슈들중 하나를 선정하고 연구, 분석, 정리하여 해결방안들을 제시하는 과제들을 수행하고 있다.
현재 이들은 미등록아동들에 대한 문제들을 붙들고 씨름하고 있다.
이 2팀들을 서로 소개해 주고 연결해 줬다. 서로가 서로에게 자료들과 생각들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저희 센터가 이들을 초청했다.
대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는 이 팀들은 젊은 이들 답게 긍정적으로 해결책들을 향해 다양하게 접근 중이어서 좋은 결과물들이 나오리라 기대한다.
그 가운데 프러퍼팀은 ‘이미 존재하는, 이주배경 청소년들을 위한 체류자격기반 진로 설계 워크북’인 ‘이미 / immi’를 기획하여 만들었다.
초등학교, 중학교, 고등학교 이주배경청소년들이 자기들의 신분을 분명히 알고 앞으로 어떻게 신분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자세히 알려주는 매우 고무적인 내용들이다.
저희 센터에서 제안했다.
각기 팀 소속으로 일하고 난 이루에 미등록아동들에 관한 이슈를 나누고 싶다면 우리 미등록아동지원센터와 함께 하자고. 기특한 젊은이들이다.
아울러 실력과 지혜가 번득거린다
감사하고 대견스럽다.